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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포티, 또 열애설?···소속사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 사진=벤, 포티 인스타그램
5일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벤과 포티의 열애설과 관련 연예매체들을 통해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고 전했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열애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포티는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 '듣는편지', '봄을 노래하다' 등을 발표했다.
앞서 한 매체는 3살 터울인 벤과 포티가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악동료로 여러 차례 친목모임을 가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벤과 포티는 지난 2016년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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