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될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 외에 북한이 날씨는 약한 고기업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역에 흐렸다가 오후들어 갤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48분께 전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출발해 2박3인간의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현재 평양 순안 공항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남측 인사들을 환영하는 인파가 운집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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