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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2호기 계측장비 보관실에서 소화분말에 의한 연기감지기 동작

한빛 2호기 계측장비 보관실에서 소화분말에 의한 연기감지기 동작

등록 2018.09.17 17:57

강기운

  기자

한빛원자력본부,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9월 16일 오후 1시 58분 경 한빛2호기 건물 내 계측장비 보관실을 정리정돈 하던 중 항온항습기 콘센트에서 전기합선이 발생하였고, 발생 직후 차단기가 자동동작되어 전원이 차단됨으로써 상황은 종료되었으나, 근무자가 근처에 있는 소화기를 분사하여 소화분말에 의해 연기감지기가 동작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 건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또한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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