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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안심서비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이뤄진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인근 영업점을 찾아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문의한 뒤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농협은행은 전국 202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이다.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농협은행 안심서비스를 통해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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