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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광명지사, 광명시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펼쳐

마사회 광명지사, 광명시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펼쳐

등록 2018.08.09 13:52

김재홍

  기자

어르신 악기 동아리 ‘렛츠런 하모니’ 사업에 5백만원 지원

마사회 광명지사 정호송 지사장, 이상봉 부지사장, 박옥균 과장 등 광명지사 직원들이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마사회 광명지사 정호송 지사장, 이상봉 부지사장, 박옥균 과장 등 광명지사 직원들이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정호송)는 지난 8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호송 지사장을 비롯한 이상봉 부지사장, 박옥균 과장 등 광명지사 직원들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과 세척, 홀 정리 활동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말 벗이 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사회 광명지사는 매년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르신 악기 동아리 활동인 ‘렛츠런 하모니’ 사업에 5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호송 지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식당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드려 오늘 하루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광명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마사회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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