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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범행 3일만에 검거. 사진=MBC 뉴스 캡쳐
경북 영주경찰서는 19일 오후 4시 35분께 영주시 일대의 한 병원 앞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A(36)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 발생 후 주변 CCTV를 분석해 길거리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15분 쯤 새마을금고 건물 지하주차장 통로로 들어와 8분 가량 숨어있다가 12시 23분 쯤 금고 안에 침입, 직원 4명을 위협해 4천3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경위와 훔친 돈 사용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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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 발생 후 주변 CCTV를 분석해 길거리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15분 쯤 새마을금고 건물 지하주차장 통로로 들어와 8분 가량 숨어있다가 12시 23분 쯤 금고 안에 침입, 직원 4명을 위협',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7/19/2018071900020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7191732356475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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