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방범용 CCTV 56대를 통해 공원 전 지역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관제실을 구축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아울러 공원 전 구간 방송을 위한 147대의 방송스피커를 추가 설치하고 공원 여건에 맞는 네트워크 구내 방송시스템을 도입해 비상상황 발생 전파와 미아 찾기, 산책하는 시민들을 위한 음악 제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씨사이드파크를 언제나 안전한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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