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소통공간, 경마일에는 마이카드 건전화 체험 공간
‘쌈지마당’은 앞으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들어와 더위나 추위를 피하면서 준비된 차와 가벼운 도서류를 이용하는 휴계와 소통의 공간으로, ‘마이카드체험 존’은 경마일 미 입장고객이 좌석권 확보 시까지 입장 대기와 중계 모니터를 관람하면서 마이카드를 통한 건전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 된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레이스 건전화 차원에서 조성한 ‘쌈지마당’과 ‘마이카드 체험 존’은 마사회가 지역민과 고객에게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한국마사회가 상생 발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쌈지마당’과 ’마이카드 체험 존’에 대한 이용성 제고를 위해 부평 5동 등 유관기관에 알려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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