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노인 대상···중국어 기초과정과 중국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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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평소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65세 이상의 광주 거주 시민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실버 중국어 교실과 꿈나무 중국어 교실로 나뉘어 있으며, 9월 18일까지 10주간 매주 화·금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중국어 기초과정과 중국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실버 중국어 수강생 김용석(광산구 평동, 79세)씨는 “그동안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지만, 노인들이 쉽게 외국어를 배우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늘 아쉬웠는데 이번 광주 차이나센터 시민 중국어를 통해 중국어를 배우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광주시와 광주차이나센터에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중국어 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광주 시민 모두가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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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7월 10일 서구 상무대로 971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에서 제1기 ‘시민 중국어’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평소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65세 이상의 광주 거주 시민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실버 중국어 교실과 꿈나무 중국어 교실로 나뉘어 있으며, 9월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7/11/2018071100026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7111810140684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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