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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도로는 또 다른 서킷

[H 트렌드] 제네시스 ‘G70’ 도로는 또 다른 서킷

등록 2018.07.11 08:32

윤경현

  기자

제네시스 G70의 디테일한 안정성은 초고장력 강판과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HTRAC)의 비밀이다. 사진=윤경현 기자제네시스 G70의 디테일한 안정성은 초고장력 강판과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HTRAC)의 비밀이다. 사진=윤경현 기자

제네시스 G70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도로는 또 다른 서킷이다. 최고속도에서도 풍절음과 노면의 소음은 기대이상이다.

더욱이 전자제어식 스포츠 서스펜션과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은 극한의 고속주행은 물론 각종 노면 상태에서도 안정성과 승차감을 확보한다.

그동안 스포츠 주행의 대명사로 꼽히는 차량은 독일 브랜드를 꼽았다. 하지만 G70을 시승한다면 수입 콤팩트 세단을 고려했던 고객이라면 다시 한 번 고려할 정도로 매력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제네시스 G70의 디테일한 안정성은 초고장력 강판과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HTRAC)의 비밀이다. G70는 초고장력 강판과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최상위 레벨의 차체 강성을 가지고 있다.

G70은 스포츠 세단에 걸맞게 차체구조 개발의 방향성은 차체의 평균 강도 상향에 집중되어 있다. 충돌 에너지를 흡수해 탑승자 공간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구조에 초고장력 강판 및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안전성이 대폭 향상됐다는 것이 제네시스 측의 설명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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