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은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관내 유관기관·복지시설 14곳과 경로당 114곳, 11개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한다.
방문일정은 ▲9일 군포1동·대야동 ▲11일 군포2동 ▲13일 산본1동·금정동 ▲16일 오금동·재궁동 ▲17일 궁내동·광정동 ▲18일 산본2동·수리동 순으로 진행된다. 유관기관은 10일과 19일에 방문한다.
한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민선7기 시정운영에 반영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해 가는 열린 시정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희망의 미래를 열어 갈 소통·협치 시스템으로 ‘군포시민 100인 원탁회의’와 ‘시장 직속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를 설치, 상시 운영해 시민참여의 혁신 성공모델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대희 시장은 “새로운 군포 100년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으로 군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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