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3℃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16℃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7℃

  • 울산 12℃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5℃

권영수 LGU+ 부회장, MWC상하이 참관 번복 ‘헤프닝’

권영수 LGU+ 부회장, MWC상하이 참관 번복 ‘헤프닝’

등록 2018.06.26 17:32

이어진

  기자

26일 오전 불참서 오후 참관 확정“내부 일정 조율 탓··· 27일 출국”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MWC상하이 2018 참관을 두고 한차례 번복했다가 참석을 확정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일정 조율 문제였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7일 오전 비행기로 MWC상하이 2018 참관차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당초 권 부회장은 27일부터 10여명의 임원진들과 함께 MWC상하이 2018 참관을 확정지었지만 이날 오전 갑자기 돌연 취소했다가 이날 오후 다시 재차 참관을 확정했다. 내부적인 일정 조율 문제였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 측은 “권 부회장이 내부 일정을 재조정해서 MWC상하이 2018 참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이번 MWC상하이 2018에서 5G 통신망 구축을 위한 사업자 간 미팅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