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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신용감리부가 리스크검증단, 사단법인 우리 농업지키기운동본부 직원과 함께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당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신용감리부는 2012년 경기도 양평군 소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깻모 파종작업, 하천 정화작업 등에 참여하는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관내 신당마을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홍태영 농협은행 신용감리부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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