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회원 20명 어르신 6가구 청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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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아농협, 고향주부모임 청소봉사 활동 모습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인행복콜센터 내 농촌현장지원단이 본인 또는 이웃의 요청을 받아 청소봉사를 실시하였으며, 농업인행복콜센터는 매월 농업인 대상 가구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현장지원을 받은 강모(86세) 어른신은 26년전 부인과 사별한 이후 집안 청소를 한번도 하지 못하고 각종 오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비아농협 농촌현장지원단의 봉사활동으로 집안 구석구석 깨끗한 청소로 어려움을 해결해 현장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농협이 운영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 는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받아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생활불편 해소, 위기 발생시 112·119 등 긴급출동 요청 등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로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 및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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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24일 광산구 비아동 농촌마을에서 고향주부모임(회장 양희정)회원 20여명과 함께 70세이상 어르신 6가구에서 청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인행복콜센터 내 농촌현장지원단이 본인 또는 이웃의 요청을 받아 청소봉사를 실시하였으며, 농업인행복콜센터는 매월 농업인 대상 가구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현장지원을 받은 강모(86세) 어른신은 26년전 부인과 사별한 이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5/29/2018052900011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5291439537402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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