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창공에 울려 퍼지는 싱그러운 계절 5월!
지난 3일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름다운 행사가 있었다.
몸이 아파 제대로 생활을 하지 못하는 아동의 가정에 이마트남원점·드림스타트 직원들이 방문해 집안 부서진 곳곳을 찾아 수리하고, 옷가지가 어지러진 방안을 정리 정돈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해당 가정은 아버지가 타 지역에서 일하고 계시고, 엄마가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어 집안 청소나 정리에 대한 의욕이 없어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가 집안 곳곳에 그대로 방치되었고, 창문에 녹이 슬고 전등이 부서진 채로 방치되고 있는 가정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지속적으로 방문해 설득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열게되면서 주거환경개선 제안을 받아들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마트와 드림스타트 직원들의 손을 거친 집은 빠르게 변화되었다. 거실과 안방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던 옷들이 이마트에서 후원한 서랍장과 옷장에 차곡차곡 정리되고, 음식물 냄새로 거부감이 들던 부엌과 냉장고가 깨끗이 청소되었으며, 거미줄과 녹으로 지저분하던 창문, 고장 난 전등이 수리되었다.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우리 집이 이렇게 바뀌었다”며 가족들이 매우 행복해했다.
이번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한 이마트남원점은 작년에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 2가구 환경개선에 참여하여 도배, 장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2가구 환경개선을 목표로 5월에 한 번 더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12일(토)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여성가족과장(노경희)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한 가정이 따뜻한 5월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더 많은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름다운 행사가 있었다.
몸이 아파 제대로 생활을 하지 못하는 아동의 가정에 이마트남원점·드림스타트 직원들이 방문해 집안 부서진 곳곳을 찾아 수리하고, 옷가지가 어지러진 방안을 정리 정돈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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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드림스타트 직원들의 손을 거친 집은 빠르게 변화되었다. 거실과 안방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던 옷들이 이마트에서 후원한 서랍장과 옷장에 차곡차곡 정리되고, 음식물 냄새로 거부감이 들던 부엌과 냉장고가 깨끗이 청소되었으며, 거미줄과 녹으로 지저분하던 창문, 고장 난 전등이 수리되었다.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우리 집이 이렇게 바뀌었다”며 가족들이 매우 행복해했다.
이번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한 이마트남원점은 작년에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 2가구 환경개선에 참여하여 도배, 장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2가구 환경개선을 목표로 5월에 한 번 더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12일(토)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여성가족과장(노경희)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한 가정이 따뜻한 5월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더 많은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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