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호켄하임 개막전.. 올 시즌 10라운드 레이스 펼쳐獨 3대 명차 선택.. 세계 최고 기술력·브랜드 가치 입증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양산 차량을 경주차로 개조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다.
각 사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만큼 한층 높은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2011년부터 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온 한국타이어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을 연장하며 글로벌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입증했다.
이번 DTM 2018 시즌에는 차세대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이 공급돼 세계 최고 레이서들의 역동적이고 정교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최대로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공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선도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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