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와 줌바댄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기념식 후에는 우크렐레 공연으로 잔잔한 즐거움을 함께 했다.
기념식에서는 강준희(문화체육장), 김상영(공익장), 김익수(산업근로장), 노철호(애향장), 이매화(효열장)씨 5명에게 읍민의 장이 수여됐다.
전춘성 진안읍장은 기념사에서 “진안읍의 발전과 행복이 곧 진안군의 미래이며, 아름다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 같이 협력하고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안읍은 이번 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청정진안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우렁이 농법과 쓰레기 3NO운동(안버리고, 안태우고, 안묻기) 실천을 새로이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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