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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올해 초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의 입법취지에 따라 면제토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5호선 연장의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낙후된 김포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마땅히 필요한 배려이며 김포시가 입은 손해를 보전해주는 정당한 조치”라고 했다.
또한 "김포는 안보 불안을 고스란히 안고 있으면서 문화제 보호구역, 항공기 고도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그린벨트, 민통선 등 중첩 규제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포는 지금까지 국가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했다"며 "이러한 상황의 부당함을 앞장서 알리고 42만 김포시민의 오랜 염원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데 사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포시는 서울과 인접해있으면서도 유난히 교통에 있어 소외돼 있다"며 "앞으로는 서울과 인천, 고양을 잇는 교통의 요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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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javascript:void(kakaoLinkShare('유영근 김포시장 후보 "지하철 5호선 유치와 도로망 확충할 터"', '유영근 김포시장 후보는 김포시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광역ㆍ시내ㆍ마을버스 준공영제와 김포종합버스터미널 신축을 제시한데 이어 지하철 5호선 연장 및 도로망 확충을 공약으로 25일 발표했다. 유 후보는 “올해 초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의 입법취지에 따라 면제토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5호선 연장의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접경지역이라는 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4/25/2018042500024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4252327277457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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