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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안전한 지역사회 모델 추진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안전한 지역사회 모델 추진

등록 2018.04.17 07:42

김재홍

  기자

교통사고 화재 범죄 등 5개 분야 북구 사회안전망 구축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북구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범죄 등 5개 분야에 대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전부서·유관기관 협업체계 운영, 주민·시민단체·전문가 등 지역사회와 안전거버넌스를 구축해 연차별·단계별·참여주체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분야별 각종 통계정보 등을 활용해 취약요인을 진단·분석하고, 취약성·시급성이 높은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안전인프라 중점개선지구에 대한 주민 주도의 안전예방활동 지원, 사업추진 전과정 기록·관리 등을 통해 성공적 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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