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되는 회사는 주주가 신주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한다.
분할기일은 9월 1일이며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0.5272833 대 신설회사 0.4727167로 정했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별 의사결정 체계 확립 및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하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각 사업부문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경영위험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핵심역량 강화를 통하여 기업의 장기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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