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문화 확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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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백설기데이’ 농협광주본부 우리쌀 소비촉진 행사 모습
매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와 농협이 연인끼리 사탕을 주고 받는 날로 알려진 3월 14일을 백설기데이로 지정하고 쌀 소비촉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윤용현씨도 직원들과 함께 사업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백설기 떡을 나눠주며 “사탕대신 우리 쌀로 만든 민족고유 먹거리인 ‘백설기 떡’으로 사랑을 전하고 건강도 함께 챙기자”며 우리쌀 소비촉진 및 건강한 먹거리문화 확산운동에 동참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로 우리 쌀이 갈수록 외면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쌀 식품개발 등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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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쌀 소비촉진행사의 일환으로 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지난 14일 백설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와 농협이 연인끼리 사탕을 주고 받는 날로 알려진 3월 14일을 백설기데이로 지정하고 쌀 소비촉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윤용현씨도 직원들과 함께 사업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백설기 떡을 나눠주며 “사',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3/14/2018031400024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3142217429731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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