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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 US LLC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미국 미시건주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생산되는 올 뉴 2019 램 1500은 기존 픽업 트럭에서 선보인 적 없었던 내구성, 기술력, 효율성 및 편리성을 모두 갖췄다.
해당 차량에 장착되는 ‘로디안 HTX RH5’ 제품은 온로드 뿐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소형전술차량(LTV) 전용 타이어다. 돌출형 프로텍터를 적용해 오프로드에서의 견인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FCA US LLC의 ‘램 3500’, 미니벤인 ‘퍼시피카’ 등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완성차 업체로의 OE 공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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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LLC의 ‘올 뉴 2019 램 1500’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미국 미시건주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생산되는 올 뉴 2019 램 1500은 기존 픽업 트럭에서 선보인 적 없었던 내구성, 기술력, 효율성 및 편리성을 모두 갖췄다. 해당 차량에 장착되는 ‘로디안 HTX RH5’ 제품은 온로드 뿐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2/23/2018022300008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2231326511422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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