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27분 현재 만도는 전장대비 14.51% 하락한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만도의 4분기 실적 부진 탓이다. 만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3%, 42% 하락했다고 밝혔다.
4분기 영업이익은 635억원으로 앞서 즈권사 컨센서스보다 15% 가량 하회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 생산감축이 실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