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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 아트라스BX 레이싱 드라이버. 사진=아트라스BX 제공
지난 2일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따르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김종겸을 영입한다. 기존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결별했다.
김종겸은 2001년부터 카트와 포뮬러1800 등을 거친 유망주로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시리즈 3위를, 또 2017년 시즌 서한-퍼플모터스포트로 복귀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항우 아트라스BX 레이싱 대표는 “올 시즌을 함께 하게 된 김종겸 선수를 환영한다”라며 “아트라스BX 레이싱에서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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