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측은 “솔루션과 클라우드 분야, 물류 BPO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은 전분기 대비 6.8% 증가한 2조4666억원,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206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올해 IT서비스사업에서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과 분석, 클라우드, 솔루션 등 4개 전략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물류BPO 사업에서는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업종으로 신규사업을 확대,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성SDS는 이사회를 통해 주당 배당금을 2000원으로 승인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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