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에서 유안타증권은 전일 보다 520원(11.35%) 급등한 5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역시 8.70% 상승세다. 이 외 유진투자증권(6.14%), 한화투자증권(6.06%), 키움증권(5.77%), DB금융투자(5.47%), 교보증권(5.07%), 현대차투자증권(4.64%), KTB투자증권(4.03%), 메리츠종금증권(3.92%), SK증권(3.57%), 삼성증권(3.26%) 등도 강세다.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 900포인트에 가까워지면서 증권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앞서 업계에서는 증시 활황에 따라 증권주들의 수익성도 함께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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