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이날 오전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인천시 남동공단의 서홍석 삼천리기계 대표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남산 케이블카를 활용한 이색 성화봉송을 펼쳤다. 함영주 행장은 안전램프에 옮겨진 성화를 들고 케이블카로 남산에 올라 봉화대에서 남산 팔각정과 서울타워 일대를 돌았다.
함영주 행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성화봉송 참여를 계기로 평창의 꺼지지 않는 불꽃을 국민과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27일 을지로 신축본점 1층 로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홍보·체험관’을 여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디자인을 활용한 전용통장, 대한민국 종합순위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된 평창 정기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전세계 95개국 6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기간 중 전용 영업점을 설치해 참가선수단, 조직위원회 관계자, 관람객에게 입출금 업무, 외국환거래 업무 등 금융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