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말까지 제주발 모든 국내선에서 적용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 15kg→25kg로 늘려
이에 따라 승객 1인당 15kg까지 무료 허용하고 있는 위탁수하물이 감귤상자를 맡길 경우에는 최대 25kg까지 늘어나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이 1인당 귤 한 상자씩은 사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무료 수하물 위탁을 해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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