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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사진=저축은행 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번 협약이 금융서비스 이용에 애로를 겪을 수 있는 서민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감대 형성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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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개인고객 중 은행과 거래가 어렵거나, 추가 대출 등을 원하는 고객에게 저축은행 대출상품을 소개하고, 저축은행은 Sh수협은행을 통해 소개받은 고객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축은행중앙회는 타 금융기관과의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영업기반 확충을 통해 저축은행이 서민․중소기업 전담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전망이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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