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 서울 26℃

  • 인천 24℃

  • 백령 18℃

  • 춘천 27℃

  • 강릉 29℃

  • 청주 28℃

  • 수원 25℃

  • 안동 27℃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8℃

  • 목포 25℃

  • 여수 24℃

  • 대구 30℃

  • 울산 27℃

  • 창원 27℃

  • 부산 26℃

  • 제주 22℃

LGU+, 임원인사 단행···승진폭 최소화

LGU+, 임원인사 단행···승진폭 최소화

등록 2017.11.30 18:21

이어진

  기자

송구영 홈미디어부문장 전무로 승진AI 사업부 CEO 직속, 5G 추진단 신설

LG유플러스는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8명 전입 1명 등 2018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자가 있던 지난해와는 달리 승진 폭을 최소화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송구영 홈·미디어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송 전무는 LG유플러스에서 서부영업단장, 영업전략단장 등을 거쳐 현재 홈·미디어부문장을 맡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임원인사에서 5G에 대한 선도적 투자 검토와 차별화 서비스 준비를 위해 5G추진단을 신설키로 했다. 5G 추진단장은 조만간 선임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사업을 담당하는 AI사업부는 CEO 지속으로 편재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철저한 미래준비와 고객 중심, 기능고도화 관점에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