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이 아파트 입주자 대표, 관리소 직원, 경비·미화노동자 30 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생길 수 있는 입주민과 노동자 갈등을 예방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노무사, 갈등조정 전문가와 함께 대화를 가진 후 상생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매월 두 차례 이 같은 간담회를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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