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사업단·이노비즈협회 산·학협력 공동 세미나

등록 2017.11.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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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고도화 및 지역사회 기여 대학과 기업간 협력방안 증진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LINC+ 사업단(최재혁 단장)은 11월 20일 라마다 광주호텔에서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와 공동으로 ‘2017 산학협력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노비즈인들과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산학협력 고도화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대학과 기업간 협력방안 증진을 위한 공동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이노비즈협회에서는 조선대학교 UIC 특성화 트랙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조선대학교 LINC+ 사업단은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의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창출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회사 및 유관기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All-Set 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동기술개발 ▲UIC고도화 연구실 운영 ▲기술지도 ▲경영자문 ▲재직자 교육 등 기업지원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기관)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연계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여 4차산업형 융복합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LINC+ 사업단은 향후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써 차세대 첨단부품 소재, 기후변화·신에너지, 메디컬·생명공학, IT·미디어·문화콘텐츠와 관련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4차산업 기술개발과 문화융복합을 실현하여 지역사회발전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