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양읍, 금산면, 도덕면, 풍양면 거주 다문화가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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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4일 도양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간담회 및 가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흥군에 거주하는 52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 중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읍, 면 순회교육으로 계획된 이번교육은 1권역인 도양읍, 금산면, 도덕면, 풍양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은미(달콤슈가하우스) 강사를 초빙하여 원예치료(크로크 원예)를 진행함으로써 가족관계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삶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가정에서 겪는 부부, 고부, 자녀 문제 등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방안으로 문화이해, 기본예절, 사례공유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4일 1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3개 권역 12개 지역(고흥읍, 두원면, 점암면, 영남면, 포두면, 도화면, 동일면, 봉래면, 과역면, 남양면, 동강면, 대서면)으로 찾아가는 간담회 및 가족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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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4일 도양읍사무소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간담회 및 가족교육’을 실시했다. 고흥군에 거주하는 52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 중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읍, 면 순회교육으로 계획된 이번교육은 1권역인 도양읍, 금산면, 도덕면, 풍양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은미(달콤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1/17/2017111700010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1171502030171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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