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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미래에셋대우 등 5개 증권사 초대형 IB 인가(상보)

금융위, 미래에셋대우 등 5개 증권사 초대형 IB 인가(상보)

등록 2017.11.13 16:13

수정 2017.11.13 16:17

정백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에만 단기금융업 인가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5개 증권사가 국내 최초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인가를 받았다. 이중 한국투자증권은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19차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대우 등 5개 증권사를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단기금융업 인가의 경우 금융감독원의 관련 심사가 종료된 한국투자증권에 대해서만 단기금융업 인가를 내리기로 했다. 아직 심사가 끝나지 않은 나머지 4개 증권사에 대해서는 심사가 끝나는대로 증선위와 금융위의 제반 절차를 거쳐 인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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