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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印 아난타푸르SSC 내년 착공.. 2019년 1Q 완공(상보)

현대제철, 印 아난타푸르SSC 내년 착공.. 2019년 1Q 완공(상보)

등록 2017.10.27 15:49

수정 2017.10.27 16:10

윤경현

  기자

현대제철은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8202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현대제철은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8202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제철이 오는 2018년 ‘아난타푸르SSC(스틸서비스센터)’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9년 1분기 완공될 계획이다. 이는 기아차의 인도 진출에 따라 현지 차강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CFRP(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선행연구 설비구축을 통해 경량소재 분야의 기술력을 강화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극저온 환경에 특화된 에탄 운반선용 니켈강 및 LNG 탱크용 철근 등 고부가 소재 개발을 통한 수익성 향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27일 컨퍼런스콜로 2017년 3분기 경영실적과 주요 경영활동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연결 기준 4조8202억원 영업이익은 3396억원, 당기순이익은 1796억원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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