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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카드뉴스]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등록 2017.10.22 08:00

박정아

  기자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기사의 사진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기사의 사진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기사의 사진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기사의 사진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기사의 사진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기사의 사진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기사의 사진

 동물만 있나···‘반려식물’ 키우면 좋은 점들 기사의 사진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라고들 하지요. 동물만은 아닙니다. 비교적 관리가 쉬운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설문 결과 10명 중 6명이 ‘현재 직접 키우는 식물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에 키웠던 이들까지 더하면 무려 10명 중 8명이 식물을 키운 경험이 있는 것인데요.

식물을 키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기정화(58.3%)를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외에 인테리어 효과, 정서 함양 등 특정한 목적을 갖고 식물을 키우는 이들이 적지 않았지요.

이들이 주로 키우는 식물로는 군자란, 스투키 등 공기정화식물과 선인장, 라일락 등 다육식물이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식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의 74.1%는 “주변 사람들에게 식물을 키울 것을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밝아진 집안 분위기’, ‘일상에서 찾는 소소한 기쁨’, ‘힐링 되는 느낌’ 등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효과를 들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대신할 수는 없어도 반려식물을 키우면 ‘쾌적한 환경’, ‘적은 관리 비용’ 등 장점이 많다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59.3%는 “식물을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동물보다 신경 쓸 데가 적다고는 해도 식물을 키우기 전에도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수인 것이지요. 반려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생겼다면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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