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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전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이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로 추천됐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금융권에서는 이 내정자를 35년간 영업현장에 잔뼈가 굵은 실무형 스타일로 자산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금융전문가로 평가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행추위에서 이 내정자의 풍부한 경험과 여신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 경영안정화와 경쟁력 제고에 힘써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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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javascript:void(kakaoLinkShare('이동빈 Sh수협은행장 내정자는 누구?', '1960년생인 이동빈 수협은행장 내정자는 강원 평창 출생으로 원주고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1983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어 우리은행 기업금융단 상무와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거쳤다. 현재는 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금융권에서는 이 내정자를 35년간 영업현장에 잔뼈가 굵은 실무형 스타일로 자산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금융전문가로 평가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행추위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0/18/2017101800023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0181954462359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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