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군 당국이 철저한 안보태세를 유지해 줄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핵실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상황이 발생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현재 상황을 보고받고 긴급회의 소집 여부를 포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핵실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상황이 발생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현재 상황을 보고받고 긴급회의 소집 여부를 포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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