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경영비리 혐의 속행공판 출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상반기 주요 계열사로부터 받은 보수는 총 48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호텔롯데 12억5100만원 ▲롯데케미칼 12억5000만원 ▲롯데쇼핑 8억7500만원 ▲롯데제과 8억7500만원 ▲롯데칠성음료 6억2500만원 등이다.
이번에 신동빈 회장이 받은 보수는 전년 같은 기간의 26억2500만원보다 약 22억5100만원 많은 금액이다.
이와 관련해 롯데그룹 측은 경영성과와 경영환경, 동종업계 보수 수준과 회사의 지급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