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8일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받은 결과, 3480억원 모집에 8조1000여억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23.3대 1에 달했다.
이번 BW는 표면이자 2%에 만기·조기상환 수익률 4.75%의 조건을 제시했다. 권리 행사가액은 8030원으로 28일 종가보다 3.9%가량 높은 수준이지만 주가 하락 시 6424원까지 행사가액을 조정할 수 있는 리픽싱(Refixing) 조건을 붙였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채권상장 예정일은 내달 1일이고 신주인수권 상장 예정일은 동월 22일이다.
경쟁률은 23.3대 1에 달했다.
이번 BW는 표면이자 2%에 만기·조기상환 수익률 4.75%의 조건을 제시했다. 권리 행사가액은 8030원으로 28일 종가보다 3.9%가량 높은 수준이지만 주가 하락 시 6424원까지 행사가액을 조정할 수 있는 리픽싱(Refixing) 조건을 붙였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채권상장 예정일은 내달 1일이고 신주인수권 상장 예정일은 동월 22일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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