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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갑질 비판···“X 뭍은 개가 겨 뭍은 개 나무라는 꼴”

신동욱,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갑질 비판···“X 뭍은 개가 겨 뭍은 개 나무라는 꼴”

등록 2017.07.27 17:04

김선민

  기자

신동욱,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갑질 비판. 사진=신동욱 SNS / SBS 뉴스 캡쳐신동욱,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갑질 비판. 사진=신동욱 SNS / SBS 뉴스 캡쳐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이를두고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갑질 논란을 "갑질의 최고봉"이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갑질 논란, X 뭍은 개가 겨 뭍은 개 나무라는 꼴이고 신선한 야채도 시간이 지나면 썩는 꼴"이라고 썼다.

이어 "X개가 때 빼고 광내도 X개 꼴이고 한번 X개는 영원한 X개 꼴이다"라며 "1초만 지각해도 벌금 10만원은 갑질의 최고봉 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26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욕설을 하고 따귀를 때리는 등 갑질 논란이 제기됐다.

총각네 일부 가맹점주들은 이날 이영석 대표의 욕설, 폭력, 금품 상납 요구 등의 갑질을 언론에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석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스쿠터를 사달라고 요구하고, 2주에 한 번 열리는 점주 교육에서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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