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와 전북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이들은 간담회를 마친 후 오찬도 함께 했다.
황현 의장은“10대 도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역대 선배 의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시는 기회를 마련했다”며“오늘날 지방의회와 지방자치가 발전해 가고 있는 밑바탕에는 선배 의원님들의 땀과 노력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자치와 분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도 꼭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직 의장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늘 응원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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