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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제1회 핀테크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의 ‘피칭데이(Pitching Day)’는 창업가들이 투자 유치, 판매 등을 목적으로 투자사 앞에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일종의 투자 설명회다. 농협은행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가진 핀테크기업의 투자 유치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투자사와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NH핀테크 혁신센터의 멘토링기업인 ▲미드레이트(P2P금융), ▲머니택(해외송금), ▲유캔스타트(크라우드펀딩), ▲코코아(회계관리), ▲챗링크(채팅커머스) 등 5개사가 각 30분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투자사로는 NH농협캐피탈과 네오플럭스, LB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데일리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소성모 농협은행 디지털뱅킹본부 부행장은 “NH핀테크 혁신센터를 통해 스타트업 멘토링과 컨설팅, 금융API 제공 등 핀테크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핀테크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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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과 함께 서울시 중구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제1회 핀테크 피칭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의 ‘피칭데이(Pitching Day)’는 창업가들이 투자 유치, 판매 등을 목적으로 투자사 앞에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일종의 투자 설명회다. 농협은행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가진 핀테크기업의 투자 유치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투자사와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7/05/2017070500000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7050817349689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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