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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계란.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컨테이너 1개 분량의 태국산 계란이 부산항에 입하했으며 검역과 위생검사를 거친 후 이달 말쯤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3일에는 컨테이너 2개 분량(약 65만개)의 태국산 계란이 인천항을 통해 반입돼 같은 절차를 밟는다.
태국산 계란은 마트나 슈퍼마켓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기보다는 주로 소규모 제빵업체나 식당 등에 납품될 것 전망이다.
유통마진을 포함한 최종 판매가는 30개들이 한 판에 4500∼6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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