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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CI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업부문별 현안을 점검하고, 하반기 글로벌 사업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가 개최된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열리며,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가전(CE)·IT모바일(IM)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각각 경기 용인 기흥사업장과 수원 본사에서 진행된다.
주요 인사로는 DS 부문의 권오현 부회장, CE 부문 윤부근 사장, IM 부문 신종균 사장이 참석해, 회의를 주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애플, 퀄컴 등 대형 고객사 이탈에 따른 생산라인 가동 차질 문제와 '갤럭시 노트8' 출시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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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문과 가전(CE)·IT모바일(IM)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각각 경기 용인 기흥사업장과 수원 본사에서 진행된다. 주요 인사로는 DS 부문의 권오현 부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5/19/2017051900018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6251048555076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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