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월넛가구 전문 쇼핑몰 ‘아르떼하임’ 오픈

등록 2017.05.18 18:17

수정 2017.05.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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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르떼하임 제공

월넛(호두나무) 가구 전문 쇼핑몰 ‘아르떼하임’이 새롭게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르떼하임은 원목가구의 기본이 되는 짜맞춤 공법을 적용한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다. 짜맞춤 공법은 나사 사용을 최소화하며 견고하고 안정적인 품질 유지를 우선으로 한다.

‘내가 사용하는 가구’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가구’를 만든다는 정신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아르떼하임 측은 강조하고 있다.

아르떼하임의 모든 제품은 주문과 동시에 제작하는 BESPOKE SYSTEM으로 탄생하며 고객이 원하는 수종과 사이즈 변경이 가능하다.

이번에 런칭한 아르떼하임 쇼핑몰에는 ▲베드룸 ▲리빙룸 ▲워킹룸 ▲다이닝룸 ▲우드슬랩 ▲스페셜에디션 등 6개 카테고리에 소파, 식탁, 침대, 수납장 등 제품이 있다. 상품별로 다양한 가격대가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으며 핸드메이드 가구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인 월넛(호두나무)패브릭 소파는 북미산 최고급 월넛 100%로 제작됐다. 월넛 특유의 고풍스러운 느낌에 골드(신주)포인트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벨기에패브릭과 거위털, 오리털, 라텍스폼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높였다.

가족의 편안한 식사시간을 만들어주는 아르떼하임 월넛식탁은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주방에 접목했다. 거친 느낌을 주면서도 중후한 매력과 고급스러움까지 일석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예나래 아르떼하임 대표는 “아르떼하임에서는 처음 목재 선별부터 제작, 검수, 포장까지의 모든 과정을 장인의 눈과 손을 통해 핸드메이드로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던과 클래식을 오버크로스 하는 존재감이 살아있는 디자인, 예술적인 감성디자인의 고퀄리티 가구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떼하임은 네이버 스토어팜에도 입점해 있어 검색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