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모바일)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 3조122억원,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증가했으며 영업적자폭을 크게 줄이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MC사업본부는 46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해온 사업구조 개선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경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또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에서는 X시리즈와 K시리즈에 집중하면서 플랫폼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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