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각장애로 다양한 체험이 부족한 학생들과 SK네트웍스의 자원봉사 구성원들이 1:1로 짝을 이뤄 농장체험과 야외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시각장애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딸기 수확 체험, 딸기 찐빵 만들기, 피자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야외활동을 즐겼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월 폐원단을 활용, 인형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깊이 있게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개발해 사회 곳곳에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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