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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7년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와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홍순강 동국제약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중에는 유소년 대표팀 선수가 이번 시즌 동안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 홈(Home) 유니폼은 주황색 상의와 파랑색 하의로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했고 원정(Away) 유니폼은 흰색 상하의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파란색 옆선으로 날렵함을 강조했으며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다.
아울러 동국제약은 ‘유소년 상비군 후원 협약’을 맺고 대표팀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과 함께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해도 유소년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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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2017년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와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홍순강 동국제약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중에는 유소년 대표팀 선수가 이번 시즌 동안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 홈(Home) 유니폼은 주황색 상의와 파랑색 하의로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했고 원정(Away) 유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4/17/2017041700025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4171755270380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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