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선체 정리업체 코리아 쌀베지 등은 이날 세월호 위쪽(우현)으로 작업자들이 진입, 이동하는데 필요한 워킹타워 2대를 설치했다.
워킹타워는 수색자들이 붙잡거나 디딜수 있는 계단형 구조물이다. 우현 측에는 작업자 이동을 돕는 난간도 새롭게 만들어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수부는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조율을 거쳐 오는 18일 수색계획을 발표하고 19일부터 본격 수색에 착수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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